맨유 팬들, 아모림에게 외면 받은 ‘05년생 유스’ MF 치켜세웠다…"그가 맨더비 선발로 나왔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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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코비 마이누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맨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0-3로 완패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 마이누의 드리블 장면 때 머리를 감싸 쥐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리액션과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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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코비 마이누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맨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0-3로 완패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승점 4(1승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14위로 추락했다.
맨시티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맨유는 전반 19분 필 포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먼저 끌려갔다. 이후 후반전에도 반전을 해내지 못하면서 후반 9분과 24분 엘링 홀란드에게 연속골을 실점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패배했다.
해당 경기에서 중원 조합으로 출전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우가르테의 활약이 저조했다.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는데 그의 파트너 선택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아모림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우가르테는 조금은 나아진 모습은 보여줬지만 해당 자리의 ‘적임자’라는 느낌까지는 주지 못했다. 또한 우가르테와 경쟁 중인 카세미루 역시 전성기와는 조금 멀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교체 투입된 마이누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후반 17분 투입된 마이누는 패스 성공률 100%(18/18),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1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100%(3/3)라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 마이누의 드리블 장면 때 머리를 감싸 쥐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리액션과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마이누가 선발로 나왔어야 했다”, “마이누는 준비된 선수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반응을 봐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어떤 선수들은 (재능만으로) 충분하지만 마이누는 그렇지 않다. 나는 그를 믿고 있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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