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 충격 선언' 노이어…"복귀할 생각 없다, 번복 없는 최종 결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을 대표하는 골키퍼 노이어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독일 대표하는 골키퍼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노이어는 지난 2024년 이후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잇달아 제외되기도 했다. 노이어는 지난 2022년 스키를 타다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노이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A매치 7경기에 출전하며 독일 대표팀 복귀에 성공했지만 올해 대표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노이어는 15일 독일 매체 티온라인 등을 통해 대표팀 은퇴 의사를 나타냈다. 노이어는 "나는 더 이상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노이어는 대표팀 은퇴가 최종적인 결정인지 묻는 질문에 "맞다"며 짧고 간결하게 답했다.
노이어의 에이전트 크로트는 최근 "노이어는 최고의 컨디션이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이 노이어의 대표팀 합류를 요청한다면 노이어는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회네스 명예회장 역시 "노이어는 최고다. 노이어가 정상 컨디션이라면 월드컵에서 활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이어는 "나는 에이전트와 대표팀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AF는 '노이어는 대표팀 복귀에 대한 명확한 거부로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고 언급했다.
39세의 노이어는 지난 2009년 독일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A매치 124경기에 출전했다. 샬케에서 2006-07시즌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노이어는 2010-11시즌 DFB포칼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2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2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대표팀의 전성기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노이어는 폭넓은 수비 범위로 골키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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