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지역지 정부광고 비중 해마다 줄어”

김여진 2025. 9. 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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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정부광고 집행에서 지역지 비중이 꾸준히 줄어든 반면 전국지 비중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 을·사진) 국회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2022~2024년)간 전국지 및 지역지 정부광고 집행 현황'을 보면 지역지 광고 집행액은 매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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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6% → 2024년 41.8%
지역신문 활성화 대책 주문

최근 3년간 정부광고 집행에서 지역지 비중이 꾸준히 줄어든 반면 전국지 비중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 을·사진) 국회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2022~2024년)간 전국지 및 지역지 정부광고 집행 현황’을 보면 지역지 광고 집행액은 매년 줄었다.

2022년 지역지에 투입된 정부 광고액은 1046억 2800만 원으로 전체의 46.0% 수준이었는데 2023년 42.7%(1019 억 4900만 원), 2024년 41.8%(1014억 3000만 원)로 비율과 금액 모두 줄었다. 반면 중앙지 광고액은 2022년 54.0%(1226억 6400만 원)에서 2023년 57.3%(1370억 1500만 원)으로 늘더니 지난 해에는 58.2%(1409억 4600만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형배 의원은 “지역신문은 지역 공론장으로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신문 활성화는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과제이자 언론 다양성 보장이라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을 실현하는 방안”이라고 했다. 지난해 집행된 정부광고의 총 금액은 1조 3103억 3900만 원이다. 매체별로 보면 인터넷 광고가 27.0%(3533억 8600만 원)로 가장 많고 방송(24.6%), 인쇄 (20.2%), 옥외 (18.3%) 순서로 집계됐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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