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원경찰청장 누가 될까… 후보군 아직 미정 ‘주목’

신재훈 2025. 9. 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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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총경급·경정 이하 전보 예정
▲ 강원경찰청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등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가 진행됐지만 아직 차기 강원경찰 수장의 후보군이 정해지지 않았다.

15일 본지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아직 강원경찰청장 후보군 전달이나 협의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경찰청은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에 2배수의 강원경찰청장 후보군을 전달하고, 협의 후 최종 후보를 추천하면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안을 재가한다.

현 엄성규 강원청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이번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본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 중 한 곳으로 옮길 전망이다.

다만 아직까지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에 강원경찰청장 후보군이 전달되지 않았으며, 이번 치안감 승진 내정자들 중 강원 출신 인사는 없는 상황이라 누가 임명될지는 미지수다.

지난 12일 치안정감 승진 인사와 동시에 치안감 승진 인사도 이뤄지면서, 치안감 승진 내정 인사 대상이 신임 강원청장으로 임명될 수 있다는 소문도 돈다.

한편 차기 시도경찰청장에 대한 전보인사 이후에는 이달 중으로 총경급, 경정 이하 전보 인사가 순서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신재훈 기자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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