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특색 살린 ‘현남생활’ 청년 체류형 콘텐츠 자리매김

최훈 2025. 9. 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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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을 배경으로 한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마드협동조합(대표 장래홍)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3기 '바들바들 현남생활' 프로그램에 '한달살러' 플랫폼(49명), 인스타그램(23명), 뉴스레터(10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95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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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드협동조합 로컬 프로젝트
3기 95명 지원 인기몰이 입증
요가·서핑 등 지역 주민과 투어
▲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이 양양에서 살아보고 싶거나 정착을 고민하는 20, 30대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양군 현남면을 배경으로 한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마드협동조합(대표 장래홍)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3기 ‘바들바들 현남생활’ 프로그램에 ‘한달살러’ 플랫폼(49명), 인스타그램(23명), 뉴스레터(10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95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양양군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고 있는 현남생활은 1기 프로그램에 총 227명이 지원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기 지원자 가운데 20명을 선발해 2기를 운영한데 이어 이번에 3기 모집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져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남생활은 청년 생활인구가 현남면에 머물며 양양의 라이프스타일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3기 참가자들은 갯마을해변의 지정된 숙소에 머물며 요가, 서핑, 해변 러닝 등과 함께 지역멘토와 로컬투어에 참여하며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황병길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남생활은 청년 참가자들로부터 ‘여행이 아닌 삶의 경험’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로컬 체류 프로그램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과 청년을 잇는 실질적인 체류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양양의 가능성을 체감하고 정착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로마드협동조합’은 지난 2023년부터 현남면을 중심으로 청년창업지원, 관광활성화, 지역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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