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美 기술기업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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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3조달러(약 4161조원)를 넘어섰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장중 한때 4.3% 오른 251.22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알파벳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시총 3조 달러 클럽에 합류한 네 번째 미국 상장사가 됐다.
론 조세이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이날 알파벳 목표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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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MS·애플 이어 ‘3조 달러 클럽’ 합류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3조달러(약 4161조원)를 넘어섰다.

이로써 알파벳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시총 3조 달러 클럽에 합류한 네 번째 미국 상장사가 됐다.
최근 주가 상승에는 반독점 소송 판결이 결정적이었다. 법원은 규제 당국이 요구했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 매각 등 강경 조치를 피하면서 알파벳에 유리한 결정을 내렸다. 앞서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가 매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론 조세이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이날 알파벳 목표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광고와 클라우드 사업 전반에서 AI 플랫폼 ‘제미나이(Gemini)’ 채택이 확대되며 제품 개발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법적·규제 리스크가 완화되고, 온라인 광고 시장이 비교적 건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구글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수요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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