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SNS 사칭에 직접 당부…"내 계정은 하나 뿐" [전문]

강다윤 기자 2025. 9.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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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 한석규가 게재한 글/마이데일리 DB, 한석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7)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를 사칭하는 계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의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며 "나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DM(디렉트 메시지)을 통해 나에게 보내주거나 회사 계정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12월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을 개봉한다.

▲ 이하 하정우 글 전문.

저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주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입니다.

디엠을 통해서 저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인스타 이곳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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