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골로 ‘파이널A’ 굳히기…P/S 탈락 시간문제
[KBS 광주] [앵커]
K리그1 광주FC가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무려 4골을 성공시키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완봉패를 당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무산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 자책골로 광주가 선제골을 올리자 수원 역시 파울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공방전 끝에 2대2로 전반을 마친 광주는 후반전 흐름을 완벽히 가져왔고, 후반 37분 조성권의 오른발과 추가시간 5분 헤이스의 헤더로 4대 2 완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4득점인데다 작년 3월 10일 강원전 이후 1년 6개월만에 기록한 4득점 경기입니다.
[이정효/광주FC 감독 : "선수단은 상당히 똘똘 뭉쳐있습니다. 전 선수가 전 스태프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만 훈련에만 집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승점 41점으로 5위를 기록하며 파이널A 굳히기에 들어간 광주는 이번 시즌에는 최소실점 2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골득실에서도 0점을 이어가는 등 공수 모두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규리그와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2년 전 달성했던 3위도 노려볼만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5강 탈락의 기로 속에 끝내기 안타와 이의리 부활투에 연승에 성공한 KIA는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1위 LG에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8회말 신인급 투수들의 대거 실점에 팬들의 실망은 더해갔고 경기가 끝나기 전에 아예 자리를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경기마다 기복을 보이는 KIA가 이번 주 한화와 NC를 상대로 홈 5연전 경기를 치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팬들의 간절한 희망에 보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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