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 배현진 당선…45.10% 득표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2025. 9. 15.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재선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구을)이 당선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5일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대의원 대상으로 ARS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 의원이 45.10%(총투표수 2461표 중 1110표)를 득표해 새로운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3% 득표한 조정훈, 50표차로 고배
배 의원, '지선 지휘 경험' 무기로 어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재선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구을)이 당선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5일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대의원 대상으로 ARS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 의원이 45.10%(총투표수 2461표 중 1110표)를 득표해 새로운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59.9%(4108명 중 2461명 투표)다. 배 의원과 접전을 벌인 조정훈 의원(재선·서울 마포구갑)은 배 의원보다 50표 적은 43.07%(106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두 현역 의원과 경쟁한 강성만 금천 당협위원장은 11.83%(291표)의 지지를 얻었다. 

서울시당위원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구도를 좌우할 요직으로 꼽힌다. 당초 관례대로 합의 추대 방식이 거론됐다가, 출사표가 이어지면서 3파전 경선으로 치러졌다.

배 의원은 당 지방조직운영규정 제13조 제1항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 후 공식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파'이자 친한(親한동훈)계로 분류된다.

그는 이번 선거에선 '지방선거 지휘 경험'을 최대 무기로 내세웠다. 배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서울의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48개로 각 당협마다 최소 20명, 1천 명에 가까운 선수가 한꺼번에 지선에 출마한다"며 "서울시당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에 맞서 전체 선거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야전사령관"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선 경험이 전무하거나 이겨본 전략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직분이다. 유일한 승리의 역사를 가진 저 배현진이 국민의힘의 서울을 지켜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leunj@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