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고작 5만원, 이게 웬일이냐” 하루 만에 ‘품절 사태’…갑자기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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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샤오미 중국발 스마트워치 가격 공세에 삼성 점유율이 추락하고 있다.
심지어 샤오미는 5만원(레드미워치5 라이트)에 불과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워치로 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화웨이, 샤오미가 올 2분기 웨어러블 시장(스마트워치)에서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1,2위를 차지했다.
샤오미가 국내에 출시한 제품 '레드미워치5 라이트'의 출고가는 5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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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워치 모델 ‘레드미 워치5’ [유튜브 힉스 채널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d/20250916002352305cyxg.png)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스마트워치가 5만원?”
화웨이, 샤오미 중국발 스마트워치 가격 공세에 삼성 점유율이 추락하고 있다. 심지어 샤오미는 5만원(레드미워치5 라이트)에 불과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워치로 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화웨이, 샤오미가 올 2분기 웨어러블 시장(스마트워치)에서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1,2위를 차지했다.
화웨이는 올 2분기에 총 990만 대의 웨어러블 기기를 출하했다. 전년 동기(890만 대)보다 11.7% 증가, 점유율 2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샤오미는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샤오미의 올 2분기 출하량은 950만 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1% 급등한 것으로 주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점유율 역시 19.3%에 달한다.
![화웨이워치 D2. [사진, 화웨이]](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d/20250916002352591nvha.png)
애플은 740만 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 점유율은 15%였다.
삼성전자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출하량은 320만 대로 전년 동기 기록인 330만 대보다 2.1% 줄었다. 시장점유율도 7.5%에서 6.5%로 하락하며 4위 자리로 밀려났다.
삼성의 추락은 중국업체들의 가격 공세 때문으로 보인다.
샤오미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샤오미가 국내에 출시한 제품 ‘레드미워치5 라이트’의 출고가는 5만9800원이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10 시리즈(59만9000원부터)’,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7 시리즈(34만9000원부터)’의 출고가에 비해 각각 53만원·28만원 가량 저렴하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 점유율 회복을 위해 신제품 ‘갤럭시워치8’를 내놓았다. 화웨이, 샤오미의 가격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올해 2분기 글로벌 웨어러블(스마트워치) 시장은 4920만 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로 소비 위축 우려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건강·운동관리 기능을 넘어 혈압·혈당 관리 등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하거나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분석 기능을 강화하는 제품들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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