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초등생에게 "예쁘다" 말 건 70대…경찰 조사
김다운 2025. 9. 15. 21:41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북 군산에서 차를 운전중이던 70대 노인이 귀가 중인 초등학생에게 "예쁘다"는 취지로 말을 걸었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운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사베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news24/20250915214115644bwgx.jpg)
15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틀 전 오후 3시께 모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할아버지가 초등학생인 딸에게 말을 걸었다'란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운전 중 차량 유리창을 연 뒤 초등생에게 말을 건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은 경찰은 이 남성이 A(70대)씨인 것을 확인해 그를 임의동행했다.
A씨는 "아이가 예뻐서 예쁘다는 취지로 말만 하고 지나간 것일 뿐, 유괴하려던 것은 아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A씨의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까지 찾아갔지만…국민 56만명 "소비쿠폰 안 받아요"
- 실종 20대여성 '틱톡커' 숨진 채 발견…50대男 '긴급체포'
- "혁신없고 못생겼다더니"...아이폰17 전작보다 잘 팔려
- "영웅 만들어야 하니 함구하라"⋯故 이재석 경사 동료들, 사건 은폐 시도 폭로
- "산재는 CEO 마인드 문제"⋯신임 식품산업협회장 '쓴소리' [현장]
- 동일제강, 최대주주에 자사주 처분⋯배임 논란
- 북미·일본까지 맘카페 입소문 '에스트라'
- "남현희, 전청조 '재벌3세'라고 진짜 믿었다"…'공범' 누명 벗어
- GS칼텍스 물류센터서 협력사 직원 사망⋯"재발 방지에 총력"
- 대통령실, 與 '조희대 사퇴' 요구에 "입장 없다"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