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SNS 사칭 주의 당부 "내 계정은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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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사칭 범죄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린다"며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절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해서 제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계정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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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사칭 범죄에 대해 경고했다.
하정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절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린다"며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절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해서 제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계정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 5월 "최근 당사 배우 출연 작품의 제작사 직원을 사칭해 식당 예약 및 고가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됐다"며 사칭 범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들은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내용을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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