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주 4.5일제 반대..기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 소신 발언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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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을 반대한다고 소신 발언했다.
방송인 박명수는 지난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전에는) 아빠들이 토요일에도 일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는 게 아닐까 싶다. 인구도 없는데 일을 줄이면 어쩌냐"고 소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우리는 프리랜서라서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것도 좋지만 기업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기업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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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을 반대한다고 소신 발언했다.
방송인 박명수는 지난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전에는) 아빠들이 토요일에도 일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는 게 아닐까 싶다. 인구도 없는데 일을 줄이면 어쩌냐"고 소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우리는 프리랜서라서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것도 좋지만 기업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기업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15일 온라인상에 널리 퍼지며 '갑론을박'을 낳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면서 직장생활 해본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아냐", "주 5일제 직장인으로 살아보고 말해달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실 맞는 말 아니냐. 기업이 버티지 못하면 근로자도 못 버틴다", "생산 인구가 줄어드는데 노동 시간까지 줄이는 건 옳지 않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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