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트리플A서 1⅓이닝 1실점 홀드→피홈런은 옥에 티…2년 계약 끝나가는데, 향후 선택은?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는 고우석이 트리플A 기준 시즌 두 번째 홀드를 챙겼다.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위치한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홈 경기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 3호 홀드다. 트리플A로 한정하면 두 번째 홀드. 마이너리그 성적은 30경기 2승 1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93이다.
팀이 5-3으로 앞선 6회 주자 없는 2사에서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첫 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1-2 카운트에서 4구 커브를 제대로 떨궜다.
고우석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코너 조를 유격수 땅볼로 정리했다.
통한의 피홈런을 내줬다. 이어진 7회 1사에서 데이비스 웬드젤에게 초구로 커터를 택했다. 이 투구는 가운데로 살짝 몰렸고, 웬드젤이 이를 그대로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고우석의 시즌 5호 피홈런.
이후 두 타자를 좌익수 직선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8회부터 알렉스 랭이 등판, 고우석은 이날 임무를 마쳤다.
총 17구를 뿌렸다. 최고 구속은 시속 94.8마일(약 152.6km/h)까지 나왔다.

곧 2년 계약이 끝난다. 고우석은 2023시즌 종료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50만 달러(약 62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2026시즌 300만 달러(약 42억원)의 뮤추얼(상호) 옵션이 있다. 현재 성적으로 보아 뮤츄얼 옵션이 발동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선택지는 두 가지다. 시즌 종료 후 KBO리그 복귀. 혹은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는 것. 후자를 택하려면 남은 기간 동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샌디에이고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디트로이트까지 향했다. 다사다난한 고우석의 2년이 끝을 보인다. 고우석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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