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도 당했다.. "사칭 계정 봇물, 내 계정은 딱 하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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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리며 내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 뿐"이라면서 "DM을 통해 나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 후 내게 보내주시거나 회사 계정으로 알려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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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정우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리며 내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 뿐"이라면서 "DM을 통해 나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 후 내게 보내주시거나 회사 계정으로 알려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SNS 시대가 열리면서 연예계는 '사칭과의 전쟁'에 한창으로 하정우에 앞서 이승연 홍석천 소지섭 유재석 진선규 전현무 등이 사칭 피해를 입었다.
그 중에서도 이승연은 올해만 3번의 사칭 피해를 당했다며 해당 계정들을 공유하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란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12월 영화 '윗집 사람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영화는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하정우 외에도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일찍이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등을 통해 연출에 도전했던 하정우는 이 영화에서도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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