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정민주,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5. 9. 15. 19:3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민주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정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정민주와 함께하게 됐다. 순수함과 진중함을 모두 지닌 정민주가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8년 영화 '치즈돈까스'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선 정민주는 '일장춘몽', '하얀차를 탄 여자',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단편 영화부터 독립 영화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각종 영화제에서 빠르게 주목받았다. JTBC 드라마 '런 온'과 '킹더랜드'는 물론, 광고에서도 활약을 이어오며 아역시절부터 최근까지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청년대학생부문 아역상(2022), LA인디페스트 아역 여우주연상(2022),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2023)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깊이 있는 연기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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