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처럼 강하게만 쳤는데…전환점 맞이한 6년차 상위 유망주, 드디어 자리 잡나 [SD 대전 브리핑]
대전|박정현 기자 2025. 9. 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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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콘택트잖아요."
키움 히어로즈 박주홍(24)이 타격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정한 이후 서서히 1군 무대에 녹아들고 있다.
박주홍은 올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타격폼을 메이저리그(MLB) 최고 타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비슷하게 가져갔다.
박주홍이 남은 시즌 타격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키움은 외야 뎁스를 좀 더 두껍게 만들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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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콘택트잖아요.”
키움 히어로즈 박주홍(24)이 타격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정한 이후 서서히 1군 무대에 녹아들고 있다.
박주홍은 14일까지 올해 1군서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2(211타수 49안타), 3홈런, 22타점, 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6을 마크했다.

그는 장충고 시절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으며 2020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으나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2020시즌 1군 데뷔 이후 5년간 통산 201경기서 통산 타율 0.191(429타수 82안타)로 부진했다. 통산 장타율도 0.266에 그쳤다. 호타준족의 색채를 완전히 잃었다.
그러나 박주홍은 최근 들어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선발라인업에 이름 올리는 날이 많아졌다. 이달 6경기에서 월간타율 0.333(21타수 7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박주홍은 올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타격폼을 메이저리그(MLB) 최고 타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비슷하게 가져갔다. 강하게 치는 것이 자신에 맞는 타격 방향성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파워보다 콘택트에 더욱 집중하며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52)은 15일 대전 한화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주홍은 처음 봤을 때 훌륭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선수가 무엇인가 보여주려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윙을 했다. 그러면서 성장이 늦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최근에는 1군에서 살아남기 위해 콘택트가 중요한 걸 알게 됐다. 앞으로도 폼을 바꾸지 않고 지금처럼 짧게 치는 걸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설 대행은 박주홍이 추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타 능력을 향상하게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렇기에 타격폼의 컨셉을 콘택트에 두고 공을 최대한 정확하게 맞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박주홍이 남은 시즌 타격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키움은 외야 뎁스를 좀 더 두껍게 만들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PS) 탈락 확정 이후 다음 시즌 구상에 나선 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대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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