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강은비, 결혼 3개월 만에 '자연임신' 경사..동료들 "너무 축하"[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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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강은비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단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저희 부부가 드디어 예비 엄마 아빠가 됐다. 예정일은 2026년 5월"이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이어 "아기 태명은 '산삼이'다. 3개월 만에 자연 임신으로 심봤다는 기쁨과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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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단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저희 부부가 드디어 예비 엄마 아빠가 됐다. 예정일은 2026년 5월"이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이어 "아기 태명은 '산삼이'다. 3개월 만에 자연 임신으로 심봤다는 기쁨과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지었다"고 전했다.

가수 정수연은 "예쁜 거 많이 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몸 관리 잘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4월 17년의 열애 끝에 얼짱 출신 변준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과정을 공개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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