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가을야구, 대전이 들끓는다…김경문 감독 “팬들 초대할 수 있어 감사해” [SD 대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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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팀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이끈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화는 2018시즌 한용덕 감독(60) 체제에서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문턱을 넘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 한화 팬들을 가을야구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감사한 시즌"이라며 "팬들이 가을야구를 정말 많이 기다리셨다. 앞으로 팬들을 PS에 자주 초대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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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5로 승리하며 PS 진출을 확정했다. 2위에 올라있는 한화의 정규시즌 최종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1차 목표는 달성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 한화 팬들을 가을야구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감사한 시즌”이라며 “팬들이 가을야구를 정말 많이 기다리셨다. 앞으로 팬들을 PS에 자주 초대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선에선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루이스 리베라토(30)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데뷔 3년차 문현빈(21)이 알을 깨뜨리고 한 단계 성장하며 타선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서 영입한 통산 최다안타의 주인 손아섭(37) 역시 베테랑으로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김 감독은 1위 LG 트윈스(80승3무50패)와 치열한 선두 다툼과 관련해선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멀리 나아가기보다는 한 경기씩 점진적으로 해낼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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