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굴욕, 팬미팅 티켓 절반도 못 팔아…해외 공연도 '줄 취소'
전형주 기자 2025. 9. 15. 18:17

배우 한소희가 다음 달 데뷔 첫 팬 미팅을 앞두고 있지만 티켓이 아직 절반도 팔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소희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코(PAYCO)를 통해 한소희의 첫 번째 팬 미팅 '소희 러브드 원스 인 서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예매 닷새재인 15일 오후 5시 기준 판매율은 4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체 1600석 중 단 720여석이 팔렸고, 남은 좌석은 880여석 정도다. 선호도가 낮은 가 구역과 마 구역, 바~차 구역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7월12일 시작한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이다. 한소희는 그간 태국 방콕,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등을 순회하며 전 세계 수만명의 팬을 만나왔다.

한소희는 미국 뉴욕과 독일 프랑크프루트·베를린,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영미권과 유럽권에서도 공연을 열 예정이었지만, 모두 취소됐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소희 측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모든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고만 안내했다.
한소희의 이번 팬미팅 서울 공연은 26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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