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19금 영화서 '청소기'급 키스…이병헌이 질투할 만하네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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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과거 출연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가 언급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 2에서는 게스트로 이민정이 출연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남편인 이병헌이 '키스신에 질투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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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출연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가 언급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 2에서는 게스트로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훈은 이민정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드라마 '그대 웃어요'로 상을 많이 받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하나 받았다"라고 답했고 김원훈은 당황하며 "하나도 많은 거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계속해서 팬심을 어필하며 "(이민정이 나오는 작품) 다 봤다. '꽃보다 남자'도 봤고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도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민정은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제목이 나오자 격한 반응을 보인 후 "그거 야한 건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야한 걸 좋아하냐"는 이민정의 반응에도 김원훈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 채 "진짜 재미있게 봤다"고 말을 이어갔다. 심지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키스신 장면을 휴대전화로 직접 보여주며 "나는 이걸 보고 청소기 광고인 줄 알았다. 흡입력이 너무 좋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민정은 김원훈의 발언을 듣고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새빨개진 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다. 이민정은 해당 작품에서 수연 역을 맡았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남편인 이병헌이 '키스신에 질투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작품마다 이병헌이 질투를 한다며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찍을 때도 질투했다. '빅' 촬영 당시에는 공유를 질투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남편이 "'저렇게까지 (스킨십을) 하라고 했냐' 같은 질문을 한다"며 "희한하게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 그런(스킨십이 많은) 장면이 없었다. 멜로를 촬영해도 '미스터 션샤인' 같은 작품이라 스킨십이 크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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