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친구 걱정에 연기 학원 따라갔다 배우 돼...'김풍'에 내적 친밀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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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가 학창시절 친구 이상진의 연기학원을 따라 갔다가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김풍은 "배우가 된 계기가 특별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김건우는 "원래는 배우 생각은 크게 있지 않았다. 저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학창시절)그 친구가 대뜸 연기 학원을 다닌다고 그러더라. '거기서 뭐하냐'고 했더니 오감을 열고 있다고 하더라. 그때가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 당시 친구가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걱정에 (나도 그 학원을 가게 됐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가)있어 보이게끔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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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건우가 학창시절 친구 이상진의 연기학원을 따라 갔다가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김풍의 안 본 눈 삽니다’에선 ‘10년 전 절교한 친구가 다시 찾아온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김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풍과 작품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풍은 김건우의 출연작 ‘더 글로리’를 매우 재밌게 봤다며 “그때에 비해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물었다. ‘더 글로리’에서 악역인 손명오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펼쳤던 김건우는 “살은 그때가 더 빠져있었다. 그때 좀 독한 얼굴을 보여줘야 해서 지금이 그때보다 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풍은 “그때는 오히려 막 무서운 느낌이 있었다”라고 떠올렸고 김건우는 “그때는 타투도 하고 그랬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김풍은 “저를 보면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셨다는데?”라고 질문했고 김건우는 “제가 예능 보면서 ‘혼밥’하는 것을 즐기는데 항상 그때 ‘냉장고를 부탁해’를 본다. 시즌 1부터 보다보니까 김풍 님을 거의 매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못 먹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김풍은 “배우가 된 계기가 특별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김건우는 “원래는 배우 생각은 크게 있지 않았다. 저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학창시절)그 친구가 대뜸 연기 학원을 다닌다고 그러더라. ‘거기서 뭐하냐’고 했더니 오감을 열고 있다고 하더라. 그때가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 당시 친구가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걱정에 (나도 그 학원을 가게 됐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가)있어 보이게끔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 친구가 요즘 굉장히 핫한 친구다. 이상진 배우다. ‘소년시대’ ‘신병’에 출연했던 친구”라며 각별한 죽마고우임을 언급했다.
한편, 김건우는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했으며 11월 첫 선을 보이는 KBS2TV 드라마 ‘마지막 썸머’로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풍의 안 본 눈 삽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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