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출신 양기대 전 국회의원 “2018년 강릉 가뭄 막을 비법 알려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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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이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 사태에 대해 행정가 출신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2018년에 강릉 가뭄을 막을 비법을 알려줬었다"며 7년전 강릉시에 했던 제안을 소환, 눈길을 끈다.
양기대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릉 물부족 사태, 막을 수 있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직접 현장을 찾아가 도암댐에서 15㎞ 떨어진 강릉수력발전소 인근에 정화시설을 설치한 후 정화된 물을 배관으로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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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수력발전소 인근 정화시설 설치 등

강릉지역이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 사태에 대해 행정가 출신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2018년에 강릉 가뭄을 막을 비법을 알려줬었다”며 7년전 강릉시에 했던 제안을 소환, 눈길을 끈다.
양기대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릉 물부족 사태, 막을 수 있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직접 현장을 찾아가 도암댐에서 15㎞ 떨어진 강릉수력발전소 인근에 정화시설을 설치한 후 정화된 물을 배관으로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장을 지낸 양 전 의원은 “2018년 광명시장 퇴임 후 수질정화업체 대표와 함께 도암댐 수질개선과 식수 확보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현장 실증까지 거쳐 강릉시·한수원·시민단체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결국 추진되지 않았다”며 “그때 실행됐다면 하루 5만t 이상의 정화수 공급이 가능해 지금과 같은 극심한 물 부족은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간에서 현실적 제안이 있었음에도 강릉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묵살한 것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라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강릉시는 이 방안을 다시 적극 검토해 식수 및 농업용수 확보, 강릉수력발전소 정상 가동, 남대천 수질 개선 등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현장에 기반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썼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양 전 의원은 광명시장(재선)과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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