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입대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 이지호 씨, 함정 통역 장교 복무
류희준 기자 2025. 9. 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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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1시 5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습니다.
이 씨를 포함해 오늘 입영한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사관후보생)은 84명(남자 63명, 여자 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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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밴이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으로 향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1시 5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습니다.
신분 확인은 위병소와 위병소에서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이 씨가 탑승한 차는 위병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검사받았습니다.
이 씨의 입대 현장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 등이 동행했습니다.
부친 이재용 회장은 업무상 일정으로 입대하는 장남을 부대까지 배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를 포함해 오늘 입영한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사관후보생)은 84명(남자 63명, 여자 21명)입니다.
이들 후보생은 입영 전 가족, 지인과 함께 생활관, 훈련 장소 등을 둘러봤습니다.
또 해군사관학교 이순부 생도연대장(대령) 주관으로 열린 입영식 종료 후에는 가족과 입대 전 마지막으로 대화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씨 가족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밴은 오후 3시 25분 위병소를 빠져나왔습니다.
차 유리창 외부 빛 가림이 진해 내부 탑승자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씨는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11월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139기는 입영 첫 주인 오늘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이 기간에는 보급품 수령, 신체검사, 체력 검증 등을 하며, 입영을 원하지 않는 후보생은 이 시기에 입교 전 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11주간 군인화·장교화·해군화 교육을 거쳐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납니다.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입니다.
이 씨의 보직은 함정 통역 장교입니다.
그가 생활하게 될 부대는 교육 훈련 성적, 군 특기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임관 시 결정됩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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