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 안 한다는 김연아 “눈썹칼 150개 주문” 왜?(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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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자신만의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뭐에 돈을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나"라는 질문에 "저도 옷에 관심이 많은데 엄청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딱 필요한 것만 산다. 내 스타일이 아니면 안 샀는데 결혼하니까 식기류 같은 거나 생활용품 같은 거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 괜히 살 것도 없는데 보고, 고민은 많이 한다. 장바구니는 아니고 하트를 눌러놓고 언제든 생각나면 살 수 있게 한다. 짐 되는 게 싫어서 충동구매는 안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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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자신만의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핑계고'에는 김연아가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연아는 "뭐에 돈을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나"라는 질문에 "저도 옷에 관심이 많은데 엄청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딱 필요한 것만 산다. 내 스타일이 아니면 안 샀는데 결혼하니까 식기류 같은 거나 생활용품 같은 거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 괜히 살 것도 없는데 보고, 고민은 많이 한다. 장바구니는 아니고 하트를 눌러놓고 언제든 생각나면 살 수 있게 한다. 짐 되는 게 싫어서 충동구매는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충동구매는 안 하는데 택배가 계속 온다. (남편이) 입대하고 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계속 보게 되더라. 그러다 (남편이) 휴가 나올 때 되면 주문 안 하고. 보면 혹시 '뭘 이렇게 많이 시켰어?'라고 할까 봐. 요즘은 잘 안 시킨다"며 "왜 시켰을까 하는 건 안 시키는 것 같다. 충동구매는 안 하지만 신중하게 계속 산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처럼 수량 체크 실수를 한 적도 있다고. 김연아는 "저도 눈썹 칼 150개가 온 거다. 5개가 든 거 3세트를 산 줄 알았는데 50개였다. 0이 하나 더 붙었더라. 엄마 주고 언니 주고 나눴다. 근데 뭐 있으면 계속 쓰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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