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1월16일 개막…박정은-최윤아 여성 감독 첫 맞대결

남지은 기자 2025. 9. 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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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는 오는 11월16일 개막한다.

인천 신한은행과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 비엔케이(BNK)가 부산 사직체육관(오후 2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부터 토요일은 기존 1경기에서 2경기를 치른다.

다만, 비엔케이의 주말 및 공휴일 안방 경기는 중계방송(부산 MBC) 관계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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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는 오는 11월16일 개막한다. 인천 신한은행과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 비엔케이(BNK)가 부산 사직체육관(오후 2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박정은 비엔케이 감독과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만난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여성 사령탑이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시즌부터 토요일은 기존 1경기에서 2경기를 치른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주말 경기를 확대 편성해 팬의 관람 접근성을 높였다”고 했다. 토요일은 오후 2시와 4시, 일요일은 4시에 시작한다. 다만, 비엔케이의 주말 및 공휴일 안방 경기는 중계방송(부산 MBC) 관계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휴식일은 화 ·목요일이다 .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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