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문에 뜬 명대사 “사람 목숨갖고 장난치지 마라” [지금뉴스]

서재희 2025. 9.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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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영화 '달콤한 인생'의 명대사가 인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내란에 성공했다면 김 총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라고 물었고, 김 총리는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노상원 수첩의 정치인 사살 및 수거 대상 명단에 포함된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박 의원이 묻자, 김 총리는 "그럴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고는 조금 섬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노상원 수첩대로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송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며 영화 '달콤한 인생'의 장면을 띄워달라고 요청한 뒤, 영화 속 대사인 "사람 목숨 갖고 장난치지 마라"를 인용하며 비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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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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