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션스포츠+청주 드림팀' KCC U10, 제1회 펄컵 한일 초등부 농구대회 정상 등극

조형호 2025. 9.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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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U10 유소년들이 일본 대회에서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김동현 원장) 4명의 유소년들과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김동우 원장) 1명의 유소년으로 꾸려진 KCC U10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대마도에 위치한 SHINE DOME MINE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펄컵 한일 초등부 농구대회' U10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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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KCC U10 유소년들이 일본 대회에서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김동현 원장) 4명의 유소년들과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김동우 원장) 1명의 유소년으로 꾸려진 KCC U10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대마도에 위치한 SHINE DOME MINE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펄컵 한일 초등부 농구대회’ U10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10부에서 유일한 한국팀으로 출전한 KCC는 교체 자원 없이 다섯 명의 선수만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일본 팀들을 격침시켰다. 1경기에서 이쓰쿠하라 농구 클럽을 상대로 터프한 수비를 선보인 KCC는 50-14로 대승을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전력 차는 분명했다. 계명초 주니어 농구클럽을 만난 KCC는 공격에서는 템포 푸쉬, 수비에서는 풀코트 프레스를 통해 상대를 괴롭혔고 59-18, 41점 차로 격차를 벌리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펄 농구클럽과의 최종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KCC는 43-25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타이트한 수비와 풀코트 프레스, 모션 오펜스와 트랜지션 공격 등이 절묘하게 섞여 일본 팀들에 한 수 위 기량을 자랑한 KCC였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동현 원장은 “무엇보다 U9, U10 등 어린 친구들이 교체 선수도 없이 뛰면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낯선 환경에서도 제 기량을 뽐낸 아이들이 너무 멋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긍정적인 총평을 남겼다.
제1회 펄컵 한일 초등부 농구대회 U10부 초대 우승자로 등극한 KCC의 향후 국제 교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부산 모션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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