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유골함 침수에 "유족 희망 시 재안장‥친환경 유골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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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최근 국립묘지 내 유골함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잇따른 것과 관련해, 유족이 원할 경우 재안장하고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확대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훈부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땅에 도자기형 유골함을 매장할 경우 배수시설이 잘돼 있어도 호우와 결로 등으로 물고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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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최근 국립묘지 내 유골함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잇따른 것과 관련해, 유족이 원할 경우 재안장하고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확대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훈부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땅에 도자기형 유골함을 매장할 경우 배수시설이 잘돼 있어도 호우와 결로 등으로 물고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이에 따라 유족이 원할 경우 유골을 재안장하되, 생분해되는 종이 소재의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권장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해 '집수정'과 '맹암거' 등 배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묘지에 물고임 측정용 유골함을 따로 설치해 분기별로 점검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배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5604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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