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기, 평생교육이 국가성장 열쇠

2025. 9. 15.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 중 약 25%인 1417만명(2025년 3월 기준)이 거주하는 최대 광역자치단체다.

학습 수요가 방대하고 복합적인 만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평생교육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만 19세 이상 도민에게 최대 35만원을 지원해 디지털·문해·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학습 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5년 2만4790명(8월 31일 기준)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 중 약 25%인 1417만명(2025년 3월 기준)이 거주하는 최대 광역자치단체다. 학습 수요가 방대하고 복합적인 만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평생교육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양평캠퍼스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드론 체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파주캠퍼스는 글로벌 교류와 K컬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영어와 AI를 활용한 소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나아가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융합기획전문가 과정을 제공해 지역 현장에서 정책 기획과 프로그램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평생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이끄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도는 평생교육이용권과 독서포인트제 같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도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직접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만 19세 이상 도민에게 최대 35만원을 지원해 디지털·문해·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학습 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5년 2만4790명(8월 31일 기준)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 도서관 대출, 독서 활동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9월 현재 10만2923명(2일 기준)이 가입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적 흐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핀란드의 '엘리먼츠 오브 AI'는 2023년까지 110여 개국에서 100만명 이상이 수강했으며 그중 25%는 45세 이상 성인이었다. IBM의 '스킬스빌드 프로그램'은 30여 개국에서 1000여 개 AI·데이터·사이버보안 강좌를 제공하며 성인 재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도 'AID(AI+디지털) 30+ 프로젝트'를 통해 성인 1만명에게 최대 35만원의 디지털 학습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2800여 개 강좌를 운영하고 누적 신청 건수 400만건을 돌파했다.

AI 전환기, 평생교육은 더 이상 보조적 정책이 아니다. 이는 곧 도민의 경쟁력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모든 도민이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