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민의힘 정당해산청구, 여러 사건 종료 후 종합 판단"

이슬기 2025. 9. 1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내란 청산을 위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청구 방안을 거론하는 데 대해 "추후 여러 가지 사건들이 종료된다면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정당해산심판 청구의 주무 부처로서 법무부 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생각이 있느냐'는 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헌법질서 수호 최후 수단…신중·엄격히 고려돼야"
대정부 질문 참석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9.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안정훈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내란 청산을 위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청구 방안을 거론하는 데 대해 "추후 여러 가지 사건들이 종료된다면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정당해산심판 청구의 주무 부처로서 법무부 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생각이 있느냐'는 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TF 구성 계획을 놓고 "현 단계에서 답변드리기는 적절치 않다"며 "정당해산 청구 제도는 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최후의 수단이기에 신중히 엄격하게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의 유죄가 확정돼야만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청구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서 과거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렸을 때 (적용한) 일련의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것으로 본다"며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배했는지 아닌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