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도대체 왜 이러나 [이슈&톡]

김한길 기자 2025. 9.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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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또다시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길거리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봄의 이민호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심지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하며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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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박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또다시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길거리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게시물에 '이민호'라는 해시태그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봄의 이민호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그는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 칭하며 SNS에 잇따라 게시물을 올려 열애설을 자초했다. 심지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이민호 측은 "개인적인 친분조차 없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한때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여겨졌지만, 박봄이 비슷한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이제는 팬심을 넘어선 집착으로까지 비춰지고 있다.

현재 박봄은 건강 문제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 또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활동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SNS에서 돌발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오히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장난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팀과 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계속 반복되니 우려스럽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두고 "SNS는 사소한 언급 하나도 곧바로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이라며 "팬심과 집착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그 선을 넘는 순간 상대방의 사생활 침해와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활동 중단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박봄의 '이민호 앓이'. 이제는 더 이상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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