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사생활 논란 여파?…부국제 기자간담회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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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늘(15일) 취재진에게 "'파이널 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제 기간 중 '파이널 피스'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와타나베 칸 인터뷰를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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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늘(15일) 취재진에게 "'파이널 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제 기간 중 '파이널 피스'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와타나베 칸 인터뷰를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취재진을 대상으로 사전에 개별 인터뷰 신청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인터뷰가 무산된 것.
앞서 일본 주간문춘은 최근 사카구치 켄타로가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 A씨와 4년 이상 교제하며 동거 중이며, 동시에 일본 배우인 나가노 메이와도 3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사카구치 켄타로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일정을 돌연 취소하면서,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생활 논란 여파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파이널 피스'는 일본 전통 장기 쇼기를 소재로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미스터리물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됐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극 중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천재 쇼기 기사 케이스케 역을 맡는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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