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작가 강효진 ‘봉황 스미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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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작가 강효진 화백의 전시회가 열린다.
강효진 화백은 오는 19~2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봉황 스미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 화백은 인천 박문여고을 졸업한 뒤 성신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다 2011년 조선민화박물관 전국민화공모전에서 '봉황과 옥쇄'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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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작가 강효진 화백의 전시회가 열린다.
강효진 화백은 오는 19~2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봉황 스미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는 궁중회화에서 즐겨 사용하는 봉황을 현대적인 감각과 작가 특유의 채색 기법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왕권의 상징인 용과 일월오봉도를 조화시킨 '일월황룡도', 전통 민화에서는 흔치 않은 색채를 사용한 '흑호도', 익살스러운 '쌍룡도'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례복을 입은 황후를 좌우에서 보좌하는 봉황을 그린 '몽중일여'도 감상할 수 있다. '몽중일여'은 제목처럼 꿈속에서도 변함없이 평온하고 한결같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황후의 모습을 엿본다.
강 화백은 "이 전시는 단순한 그림 전시를 넘어 봉황이 가진 희망과 상서로운 기운이 현대인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위로와 영감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강 화백은 인천 박문여고을 졸업한 뒤 성신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다 2011년 조선민화박물관 전국민화공모전에서 '봉황과 옥쇄'로 대상을 받았다.
현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원 현대민화지도교수와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송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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