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씨, 해군 장교로 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이씨는 해군 학사장교 139기로 입영해 11주간 장교 교육훈련을 받은 뒤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입영한 박열(33) 씨는 "이재용 회장 아들이 일반 사병보다 복무기간이 긴 장교로 입대한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접했다"며 "함께 무사히 훈련받고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 통과했다. 신분 확인은 위병소와 수십m 떨어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씨가 탄 차량은 위병소 외곽에서 검사를 받았다. 미니밴이 이동하자 취재진과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해군 관계자는 “이씨가 가족과 함께 온 것으로 파악됐으나, 모친(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인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씨는 해군 학사장교 139기로 입영해 11주간 장교 교육훈련을 받은 뒤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소위는 위관급 장교의 세 계급 중 최하위 계급이다.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 36개월을 포함해 총 39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보직과 부대는 임관 시 교육 성적과 군 특기별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함께 입영한 박열(33) 씨는 “이재용 회장 아들이 일반 사병보다 복무기간이 긴 장교로 입대한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접했다”며 “함께 무사히 훈련받고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검찰, 국내 최대 성폭력 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 무기징역 구형 - 강원도민일보
- 코스피, ‘역대 최고치’ 경신…5000 시대 열릴까 - 강원도민일보
- [속보]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278건…피해 금액 1억7000만원 달해 - 강원도민일보
- 제1188회 로또 1등 24명 ‘무더기 당첨’…인천·여주 한 판매점서 각각 5게임씩 1등 중복 당첨 화
- "먹어도 만져도 안됩니다" 복어 독 20배 ‘날개쥐치’ 주의 - 강원도민일보
- 조건만남 사기로 93억원 편취…캄보디아 거점 조직 덜미 - 강원도민일보
- 속초서 또 바가지요금?… “대게 24만원어치 먹었는데 영수증엔 36만원” - 강원도민일보
- [속보]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채 발견 - 강원도민일보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작 등극 - 강원도민일보
- 정부 9·7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미분양’ 넘치는 비수도권은?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