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울·울산, ACLE 일정 시작…설렘 속 더해진 부담, 해답은 지혜로운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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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쁜 강원FC와 FC서울, 그리고 울산 HD가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창단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ACLE에 진출했지만, 현실적인 부담도 크다.
한편,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E의 하위 대회인 ACL2 출전권을 확보한 포항 스틸러스는 18일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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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리그 스테이지 홈 1차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창단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ACLE에 진출했지만, 현실적인 부담도 크다. 강원은 현재 리그 6위(11승8무10패·승점 41)로, 파이널 A의 끄트머리에 매달려 있다. 자칫 한 경기라도 놓치면 순위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정경호 감독은 “선수단을 이원화해 리그와 ACLE를 동시에 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역시 상황은 녹록지 않다. 5년 만에 ACLE 출전권을 따냈지만, 현재 리그에서는 7위(10승10무9패·승점 40)에 머물러 있다. 올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고전했고, 최근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도 무겁다.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 원정으로 ACLE 일정을 시작하는 서울은 국가대표 공격수 오세훈과 과거 서울에서 뛴 공격수 나상호를 상대해야 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김기동 감독은 “리그와 ACLE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로테이션이 필수”라고 밝혔지만,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 13일 강원과 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피로 누적이 걱정이다. 요르단 국가대표 센터백 야잔은 10일 도미니카공화국과 A매치 직후 곧장 귀국해 강원전까지 소화하며 체력 부담이 큰 상황이라, 이한도와 박성훈, 정태욱 등 다른 수비수들의 분전이 절실하다.
울산은 하루 뒤인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청두 룽청(중국)과 맞붙는다. 청두의 사령탑은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서정원 감독으로, 울산 입장으로선 껄끄럽다. 울산은 지난달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1승3무1패로 다소 더딘 흐름을 이어가며 리그 강등권 바로 위인 9위(승점 35·9승 8무 12패)로 처져있어 부담이 더하다.
한편,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E의 하위 대회인 ACL2 출전권을 확보한 포항 스틸러스는 18일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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