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4시] 용인시 대표 ‘맛집들’ 참여 식품산업 박람회 27~28일 개최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5. 9.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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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연계
식품업소 홍보존·식품안전존·체험교육존·푸드코트 등 운영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용인 지역 '맛집'들이 참여하는 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27일과 28일 펼쳐진다.

용인시는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오는 27~28일 이틀간 열리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식품산업 박람회 모습 ⓒ용인시 제공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들이 선보이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와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를 소개하는 홍보ZONE(존)과 함께 시민을 위한 체험·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톺아보기 전시회 등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ZONE(존),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참여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체험교육ZONE(존) 등 다양한 테마별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장에서는 조아용 맛집과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코트에서 주문 후 제공받은 다회용 접시를 이용해 취식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전국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개최 결과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서 열리는 식품산업 박람회에는 '조아용' 맛집과 우수한 제조업소 등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과 제조업체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식품의 우수성도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식을 비롯해 체험과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 지곡동~상하도 지석마을 왕복 2차로 도로 개통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과 상하동 지석마을을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를 전면 개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곡동의 지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새로 개통한 도로를 이용해 상하동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지곡동에서 상하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곡동에 있는 한국민속촌 일원에서 사은로를 이용해 용인시청 방면으로 주행한 후 효자병원 일원에서 중부대로로 진입해야 했다.

새로 개통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 도로를 이용하면 지곡동 지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상하동 지석마을까지 개통 전 이용했던 도로와 비교할 때 약 1.7㎞가 단축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시장은 "새로 개통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는 그동안 지역 사이에 막힌 곳을 연결한 것으로 지곡동과 상하동은 물론이고 두 지역 주변의 교통을 매우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이들 지역 시민들의 오랜 바람이 실현된 것"이라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는 전체 사업비 80억원(보상비 36억원·시설비 44억원)을 투입해 연장 718m, 폭 12m의 2차로 왕복 도로다. 이곳에는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가 설치돼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자전거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됐다.

◇ 용인시, '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문화' 강좌 마련

용인시는 용인시박물관에서 인문학 강좌 '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오는 12월 10일까지 총 13회 운영한다.

'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 포스터 ⓒ용인시 제공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총 12회의 강연과 1회의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강의는 정성권 단국대학교 초빙교수가 맡아 용인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주요 강의 주제는 △용인지역 최초 거주민 △용인 지역 관방 유적의 특징 △옛 무덤이 전하는 삼국시대 용인 역사 △용인 동도사석조여래좌상 기원 △용인에는 왜 통일신라 석조 미술이 없을까 △후삼국시대 용인 역사 △용인지역 석조미술 특성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마애불, 문수산마애불 △용인 문화유산과 봉업사지와의 관계 △용인지역 고대 교통로 변화 △처인성을 통해 보는 고려와 원나라 △조선시대 석조미술 특징과 문인석 등이다.

참여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인특례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혜학교 인문학 강좌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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