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도정자문위원장에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 위촉

김태강 2025. 9.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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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장관 역임
오는 18일 위촉… 자문위 구성 논의

경기도정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박능후 전 보건부장관. /연합뉴스

2달 넘게 공석이던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에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명됐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8일 박 전 장관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초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한 박 전 장관은 현재 경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2기 도정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 전해철 전 도정자문위원장이 돌연 사퇴 의사를 밝히며 위원장 자리가 3개월 째 공석인 상황이다.

이어 이달 초 부위원장인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정원오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사의를 표한 데다,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으로 내정되며 사실상 자문위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박 전 장관이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새롭게 위촉되면서 도정자문위원회 활동도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도는 박 전 장관과 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강 기자 thin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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