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실종' 이윤희 등신대 훼손한 남자, 입장 들어보니

이승길 기자 2025. 9.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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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 JTBC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는 19년 전 실종된 여대생 이윤희 씨 사건과 최근 발생한 그녀의 등신대 훼손 사건을 파헤친다.

지난 5월, 한 남성이 대로변에 서 있는 등신대(사람과 같은 크기의 사진)를 넘어뜨리고 부수는 등 훼손했다. 등신대의 주인공은 19년 전 실종된 여대생 이윤희(당시 29세. 전북대 수의학과)였다.

이 씨는 2006년 6월 종강 파티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한 후 사라졌고, 수많은 추측과 의문만을 남긴 채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씨의 부모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딸을 찾는 데만 매달렸고, 등신대는 딸의 사건을 알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세워둔 것이었다.

부모는 등신대를 훼손한 남성이 분명 사건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그런데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또 한 번 충격을 줬다. 그는 실종된 이윤희 씨와 같은 학과 동기였던 것.

등신대 훼손 사건 이후, 그가 최초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가 왜 등신대를 훼손했는지, 그가 실종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비하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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