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롤리, 53호포 폭발…MLB 스위치 타자 역대 최다 홈런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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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메이저리그(MLB) 최강의 거포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하나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시즌 54호포를 쏘아 올린 롤리는 지난 1961년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이 기록한 한 시즌 스위치 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에 도달했다.
잔여 경기에서 롤리가 홈런을 1개 추가하면 스위치 타자 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되고, 2개를 추가하면 켄 그리피 주니어가 작성한 시애틀 선수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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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현시점 메이저리그(MLB) 최강의 거포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하나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롤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롤리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카일 핸드리스의 초구 84.6마일(약 136.2km) 싱커를 받아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시즌 54호포를 쏘아 올린 롤리는 지난 1961년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이 기록한 한 시즌 스위치 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에 도달했다.
스위치 타자는 좌타석과 우타석의 구분 없이 두 타석 모두 다 설 수 있는 타자를 뜻하는데, 롤리는 올 시즌 좌타자로 홈런 34개, 우타자로 홈런 20개를 때려냈다.
잔여 경기에서 롤리가 홈런을 1개 추가하면 스위치 타자 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되고, 2개를 추가하면 켄 그리피 주니어가 작성한 시애틀 선수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올라선다.
또한 롤리는 올 시즌 유력한 아메리칸리그(AL) MVP 후보다. 현재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경쟁을 하고 있지만, 만약 롤리가 60홈런 고지에 오르면 MVP 수상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AL에서 60홈런을 친 선수는 1927년 베이브 루스(60개), 1961년 로저 매리스(61개), 2022년 저지(62개)로 단 세 명 뿐이다.
이미 MLB 포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롤리가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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