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한참 전부터 미소' 괴물 공격수 홀란에 BBC, "시어러 넘어설 가능성 있다"

정승우 2025. 9.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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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또 한 번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 경신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의 골 행진은 이미 앞선 득점자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BC는 "홀란은 50번째 홈 리그 경기에서 50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앨런 시어러가 47경기 만에 세운 기록 이후 두 번째로 빠른 수치"라며 그의 무서운 효율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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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또 한 번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 경신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의 골 행진은 이미 앞선 득점자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시티는 15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홀란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BBC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트레블 시즌 때보다도 더 나아졌다. 그는 여전히 성장 중이고, 골을 넣는 것만으로도 우리 팀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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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이날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완성형 스트라이커' 면모를 보여줬다. 무려 6차례 클리어링(헤더 4회 포함)으로 맨유의 크로스를 차단하며 수비진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뒤 후반 초반 중요한 순간마다 맨유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더니, 곧바로 역습 상황에서 감각적인 칩슛으로 추가골까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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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막판에는 완벽한 찬스를 골대에 맞히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내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지며 완벽한 '풀타임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필 포든은 "홀란은 오늘 경기에서 공격, 수비, 볼 키핑까지 모든 걸 다 했다. 우리에겐 이런 '풀타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BBC는 "홀란은 50번째 홈 리그 경기에서 50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앨런 시어러가 47경기 만에 세운 기록 이후 두 번째로 빠른 수치"라며 그의 무서운 효율을 조명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통산 90골을 기록 중인 홀란은 현 추세라면 191경기 만에 시어러(260골)의 최다골 기록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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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시오 월콧은 "홀란은 18야드 박스 안에서 항상 다음 장면을 그려놓고 있다. 심지어 두 번째 골을 넣기 직전 이미 미소를 짓고 있었다"라며 "이런 경기에서 그는 언제 힘을 쏟고, 언제 쉬어야 할지 정확히 아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BBC는 "홀란은 지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차세대 득점왕'이다. 시어러의 기록도 충분히 넘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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