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같았던 선수들, '멀티골' 홀란은 완벽"… 과르디올라 감독, 맨유전 3-0 대승 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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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맨체스터 더비 대승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8분 필 포든의 선제골과 후반 8분, 후반 23분 두 골을 몰아친 엘링 홀란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 골 차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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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맨체스터 더비 대승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8분 필 포든의 선제골과 후반 8분, 후반 23분 두 골을 몰아친 엘링 홀란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 골 차로 대파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팀의 주축을 바꿨다. 여름에 9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그렇기에 우리가 과거에 이룬 성과를 되풀이하는 건 아직 상상하기 힘들다"라고 말한 뒤, ".선수들은 강하고 열정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맹렬했고, 마치 기계 같았다. 팬들에게 기쁨을 안길 수 있어 기쁘다. 더비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한 경기일 뿐이다. 목요일 나폴리전에서는 더 영리하게 행동해야 하고 덜 순진해야 한다. 작년 시즌 이 부분에서 우리가 매우 안 좋았다"라고 보완점을 짚은 뒤,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은 여전히 좋다. 팀 리더들도 훌륭하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멀티골 맹활약을 펼친 홀란에 대해서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트레블을 달성했던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이다. 홀란은 다재다능한 선수다. 홀란이 골을 넣어 골을 넣고 우리를 돕기를 원한다"라고 평했다.
또한, 팀에 복귀해 이날 선제골을 포든에 대해서도 "포든은 2년 전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정말 필요로 했다. 포든은 중요한 선수이자 팀의 심장 같은 존재다. 도시를 사랑하고 구단 출신이다. 그의 복귀가 매우 기쁘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9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나폴리전을 치른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상대팀 유니폼을 입고 돌아오는 경기라는 점에서 크게 이목을 끌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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