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해야 할 건 딱 두 개, 공격과 수비"… 맨유 캡틴 페르난데스의 냉정한 맨체스터 더비 참패 진단

김태석 기자 2025. 9.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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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완패한 뒤, 팀이 즉시 개선해야 할 두 가지 과제로 골 결정력과 수비 집중력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는 "결과는 매우 나쁘다.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결과다. 하지만 두 가지 관점에서 이 경기를 볼 수 있다"라고 맨체스터 더비를 돌아본 뒤, "세 골 모두 피할 수 있었다. 공을 소유할 때는 긍정적이었고 용감했다. 전진 패스가 잘 됐고 기회 창출도 많았다. 그러나 마무리에서 더 깔끔할 수 있었다. 우리가 원한 건 맨시티가 가져간 그 세 골이었다. 맨시티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골을 넣었다"라며 아쉬운 득점력에 대해 재차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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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완패한 뒤, 팀이 즉시 개선해야 할 두 가지 과제로 골 결정력과 수비 집중력을 꼽았다. 특히 공격 상황에서 더 과감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3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18분 필 포든의 선제골과 후반 8분, 후반 23분 두 골을 몰아친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의 맹공에 허망하게 무너졌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 게 어렵진 않다. 잘한 부분도 있다. 다만 승리하기엔 부족했다. 오늘 우리가 보여준 건 승점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그게 오늘의 교훈이다. 우리는 뭘 더 잘해야 하는지 되짚은 뒤,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골을 넣어야 하고 실점을 줄여야 한다. 계속 기회를 만들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경기를 더 잘 통제해야 한다. 오늘 허용한 세 골 모두 피할 수 있었던 실점이었다"라고 씁쓸해했다. 무엇보다 "공격 상황에서 우리는 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마지막 라인에서 더 용감해야 한다"라며 보다 과감한 플레이로 득점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는 "결과는 매우 나쁘다.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결과다. 하지만 두 가지 관점에서 이 경기를 볼 수 있다"라고 맨체스터 더비를 돌아본 뒤, "세 골 모두 피할 수 있었다. 공을 소유할 때는 긍정적이었고 용감했다. 전진 패스가 잘 됐고 기회 창출도 많았다. 그러나 마무리에서 더 깔끔할 수 있었다. 우리가 원한 건 맨시티가 가져간 그 세 골이었다. 맨시티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골을 넣었다"라며 아쉬운 득점력에 대해 재차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1일 새벽 1시 30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질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홈 승부를 벌인다. 이 역시 매우 쉽지 않은 승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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