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한화 김태연 욕 먹인 '편스토랑' 악마의 편집…"'멘보샤' 논란, 마음 아파"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김태연이 '멘보샤 싹쓸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진실을 알고보니 KBS 2TV '편스토랑' 제작진 악마의 편집이었다.
13일 'Eagles TV' 채널에는 '김태연의 진심'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태연은 전날 방송된 '편스토랑' 속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김태균이 이연복, 효정과 함께 한화이글스 대전 홈구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한화이글스 후배들이 최근에 너무 잘하고 있다. 우승하지 못한 제 한을 후배들이 올해는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아 '편스토랑'에 출장 뷔페를 의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이연복의 대표 메뉴 멘보샤 250개 등 스페셜 메뉴를 만들어 선수에게 나눠줬다. 이 가운데 화면에는 김태연이 잔뜩 쌓여 있던 멘보샤를 싹쓸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멘보샤 품절 사태에 이연복은 다급히 멘보샤를 다시 튀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음식을 혼자 싹쓸이 한 김태연을 비난했다. 그런데 진실은 달랐다.
김태연은 "어제 (방송을) 봤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김태균 선배님이 이제 워낙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이건 먹어봐야 된다고 접시 하나 가져와서 남은 멘보샤를 다 두고 일하시는 분들 맛보게 하라고 했다. 이글스 TV에도 갖다드리고, 라커에도 갖다놓으라고, 못 먹어본 사람들 나눠드리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꼭 나가야 된다. 저는 이미 제 접시에 담은 5개를 먹었다. 그러나 다음 접시에 담은 것은 먹지 않았다"며 "그래도 잘 먹었다"고 덧붙였다.
명백한 악마의 편집. 진실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편스토랑' 제작진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송국이 또 방송국 했네"라는 네티즌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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