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강릉에 16일 밤부터 이틀간 2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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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에 지난 주말 '황금비'가 내려 상수원 저수율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오는 16일 밤부터 강릉지역에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늦은 밤부터 17일까지 강릉을 포함한 중·남부 동해안에 5∼20㎜의 비가 내리겠다.
앞서 지난 주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100㎜ 안팎의 '황금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2일 만에 3%p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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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에 지난 주말 ‘황금비’가 내려 상수원 저수율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오는 16일 밤부터 강릉지역에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늦은 밤부터 17일까지 강릉을 포함한 중·남부 동해안에 5∼20㎜의 비가 내리겠다. 북부 동해안에도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8일 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산지에는 16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5∼40㎜의 소나기가 내린 뒤 다시 늦은 밤부터 17일까지 20∼60㎜(많은 곳 북부 내륙·산지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앞서 지난 주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100㎜ 안팎의 ‘황금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2일 만에 3%p가량 늘었다.
강릉시민 18만명이 사용하는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16.3%(평년 72.1%)로 전날 15.7%보다 0.6%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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