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호시, 연이어 군입대…'군백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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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우지와 호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지는 15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훈련소 입소식 현장 방문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지와 호시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남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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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와 호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지는 15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훈련소 입소식 현장 방문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지와 호시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남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멤버 호시는 다음날인 오는 16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앞서 세븐틴 멤버 정한이 지난해 9월, 원우가 올해 4월 입소해 대체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뉴_'(NEW_)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우지와 호시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객석에서 멤버들을 응원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우지는 세븐틴 공연이 끝난 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가 만든 음악을 멤버들과 캐럿(팬덤)이 무대 위에서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무대 밖에서 처음 바라봤다. 그 순간이 정말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아주 NICE', '만세', '어쩌나', '손오공'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팀의 음악적 중심에는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우지가 있다. 세븐틴은 오는 27~28일 홍콩, 10월은 미국의 5개 도시, 11월~12월에는 일본을 방문하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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