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그레타 리 "韓 문화 주목, 전 세계가 드디어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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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레타 리가 한국 문화가 주목받는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트론: 아레스'(감독 요아킴 뢰닝) 풋티지 시사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레타 리가 참석했다.
이날 그레타 리는 최근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해 "드디어, 한국인들은 저희가 최고인 걸 알아 왔는데, 전 세계가 드디어 정신 차렸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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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한국 문화가 주목받는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트론: 아레스'(감독 요아킴 뢰닝) 풋티지 시사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레타 리가 참석했다.
이날 그레타 리는 최근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해 "드디어, 한국인들은 저희가 최고인 걸 알아 왔는데, 전 세계가 드디어 정신 차렸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문화, 예술, 패션, 영화 등 이런 것들이 큰 사랑을 받을 때 기쁘고 내가 확신했던 것들이 인정받는 느낌이고, 배우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그렇다"라며 "그리고 이런 것들이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서 몹시 설렌다. 얼마나 세상이 더 대단한 것들을 볼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레타 리는 극중 IT 회사 엔컴의 대표이사이자 세상을 바꿀 기술을 목표로 하는, 세계에서 뛰어난 프로그래머 중 한 명인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10월 8일 개봉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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