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팬미팅 5개 도시 취소→국내 판매율 43%[MD이슈]

김진석 기자 2025. 9.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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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5개 도시 취소, 국내 판매율 저조
한소희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한소희의 팬미팅 티켓이 절반도 팔리지 않았다.

한소희는 지난 11일 티켓 사이트를 통해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 인 서울(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 in SEOUL)'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판매 닷새째인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켓은 700장 정도 팔렸다. 전체 1600석에서 700석, 판매율은 43%에 불과하다.

한소희는 앞서 해외 팬미팅을 줄줄이 취소했다. 9월 1일 미국 뉴욕 공연을 취소했고 10월에 예정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공연 모두 안 열린다. 이유는 똑같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다. 주최 측은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모든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고 밝혔다.

해외 5개 도시 팬미팅을 줄줄이 취소, 국내에서 열리는 팬미팅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예상치 못한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 팬미팅은 10월 26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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