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21세 연하 女에 청혼 받았다…실제 상황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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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즉석 청혼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때 상처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연애를 안 했냐"고 미미에게 물었다.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미미는 서장훈을 향해 "우 쥬 메리 미(나와 결혼해 달라)"라고 깜짝 청혼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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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즉석 청혼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9.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미미는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애 경험이 초등학교 2학년 때와 고등학교 1학년 때, 단 두 번뿐이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연애는 50일 동안 이어졌지만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끝났다고 이별 사유까지 밝힌 그는 이후로 단 한 번도 연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태 솔로가 맞다"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때 상처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연애를 안 했냐"고 미미에게 물었다. 미미는 "그건 아니지만 연애가 다 부질없는 것 같다"고 답하며 다소 통달한 듯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래서 그런지 이상형이 보통이 아니다"며 "'키 크고 착하고 활동적이고 재산이 많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며 운동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입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며 구체적인 미미의 이상형 조건을 설명했다.
미미의 까다로운 취향을 들은 모벤져스는 "진짜 어렵다. (시집) 못 간다"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자 신동엽은 갑자기 서장훈을 가리키며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미미 역시 이에 동조하며 반응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미미는 서장훈을 향해 "우 쥬 메리 미(나와 결혼해 달라)"라고 깜짝 청혼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예상치 못한 청혼에 당황한 서장훈은 순간 말을 잇지 못하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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