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리 "'트론: 아레스'로 韓방문,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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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론: 아레스'의 주인공 그레타 리가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트론: 아레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그레타 리는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내게 너무나 큰 의미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지만 할리우드 영화, 심지어 '트론'과 같은 영화로 한국에 올 수 있을 거란 상상은 한 번도 해볼 수 없었다. 더욱이 '트론' 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주인공이라 하더라. 그래서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을 때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했다. 이런 영화를 갖고 한국에 올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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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론: 아레스'의 주인공 그레타 리가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트론: 아레스' 개봉 기념 내한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그레타 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론: 아레스'는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장편 영화로, 지난 2010년 개봉한 '트론: 새로운 시작' 이후 무려 15년 만의 속편이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트론'의 세계가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자레드 레토는 '트론'의 세계에서 탄생해 초인적인 힘과 속도, 고도의 지능을 지닌 AI 최종 병기 아레스 역으로 활약하며, 그레타 리는 아레스가 현실 세계에 29분 이상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해답을 발견하게 되는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트론: 아레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그레타 리는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내게 너무나 큰 의미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지만 할리우드 영화, 심지어 '트론'과 같은 영화로 한국에 올 수 있을 거란 상상은 한 번도 해볼 수 없었다. 더욱이 '트론' 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주인공이라 하더라. 그래서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을 때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했다. 이런 영화를 갖고 한국에 올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론: 아레스'는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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